서울 강남구 개포 1·2차 우성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김승권 과장(사진)은 에너지 절약시스템 도입을 이끌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006년 10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소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아파트 단지에 보급해 에너지 사용량을 예전보다 21.8%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아파트 전체 가구가 아낀 에너지 비용은 지난 5년간 54억4300만원에 이른다. 소형 열병합발전시스템은 공동주택의 열원설비 가운데 최고의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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