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원열 한국방송공사 차장(사진)은 에너지의 귀중함과 그 절약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KBS ‘일요진단’팀에서 중계 전문 PD로 일하며 여름철과 겨울철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제387차 민방위훈련 중계특집 등을 기획·제작·방송했다. 특히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위한 특집중계에서는 전력수급이 비상사태에 처했을 때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전기를 아낄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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