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물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외부로 배출한다. 산소를 공급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 사고력강화, 체중감소의 역할까지 해준다.
물은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이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내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밤새 잠자고 있던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아침에 약수터에서 물 한잔 마시는 것이 건강비결이라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분명한 근거가 있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점심 식사를 하기 전 약 30분 전에 물을 마시면 위액을 분비시켜서 식욕을 돋우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 과식도 어느 정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식사 직전이나 식사 도중에는 가급적 물을 조금 마셔야 한다. 식사중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소화효소와 위산이 희석되면서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물은 마시는 속도도 중요하다. "물에 체하면 약도 없다"는 말이 있는데 급하게 마시는 것보다 천천히 마시는 것이 사레도 예방할 수 있고 우리 몸에도 좋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
깨끗한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그러나 오염된 물은 오히려 유해물질을 체내에 축적하게 된다. 오염된 물은 우리 몸에서 작용하여 변비와 비만 같은 가벼운 질환에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신장염, 당뇨병, 담석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물은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 모양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육각수라는 것인데 육각수를 지속적으로 마셔주면 뇌졸중·신장병·당뇨병·간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비만을 막아준다고 한다. 육각수는 또 정상세포를 도와 인체의 몸속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저지하거나 없애준다.
이렇게 6각형 고리구조가 많은 물이 체 내의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물의 효능을 최대한 이용하려면 따뜻한 물보다는 찬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이롭다. 물론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냉하게 만들어서 허약한 체질로 만들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하당게르 지역에서 생산되며,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오염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생수로 국내 생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즈브레는 태전약품판매(주), 티제이팜, O&K, AOK, TJHC를 이끌고 있는 토털 헬스케어 유통기업 태전그룹이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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