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100원(2.16%) 떨어진 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주춤했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
이 많아지고 음원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예상과는 달랐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영업이익률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고, 영업이익률 개선 효과를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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