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이업종간 상생업종 강화…고객들 "땡큐"

[ 김예랑 기자 ]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매월 이업종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며, 고객들의 감성 충족은 물론 브랜드 호의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강술래는 출판그룹 길벗과 손잡고 독서 붐 조성을 위해 ‘하루30분 스마트폰 꺼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1월 추천도서인 김후영의 힐링여행서적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과 하버드 정신과 의사 조샙 슈랜드가 말하는 분노 대처법 <분노 해소의 기술 디퓨징>도 증정한다.
 
고객과 소통하고 감성을 공유하기 위한 문화마케팅도 벌인다. 강렬한 타악기의 국악 선율에서부터 팝에서 락까지 넘나드는 국악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한국의 몸짓과 소리를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국내 최초 라이브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티켓(1인 2매)도 선물한다.

20년 역사의 녹차 명가 ㈜보성그룹과 손잡고 암 예방, 노화억제, 피부미용, 다이어트,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당뇨억제 기능을 가진 국내 최초 유기농 보성녹차 음료세트(30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신청글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