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 마돈나 1329억원...2위는 누구?

입력 2013-11-22 10:48  


[연예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 ‘1329억원’ 마돈나

가수 마돈나가 2013년 최고 수입을 올린 뮤지션으로 등극했다.

11월19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온라인을 통해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발표했다.

그 결과 마돈나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1억2500만 달러, 한화로 약 1329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매번 독특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 가가가 차지했다. 가가의 연간 수입은 8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할 시 약 851억 원 규모다.

이어 3위에는 본 조비(7900만 달러)가 4위는 토비 키스(6,500만 달러, 약 687억원), 5위는 콜드 플레이(6,400만 달러, 약 676억원)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서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10위권 안에 링크됐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마돈나네, 어느정도 예상했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순위에 에미넴이 없다는 게 의외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우와 금액 상상 초월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마돈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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