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10개였으며, 부산(71개) 인천(66개) 대전(42개) 광주(38개) 대구(36개) 울산(23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8개) 유통(149개) 정보통신(52개) 전기전자(50개) 건설(39개) 관광운송(36개) 기계(26개) 섬유(15개)등의 순이었다. 무공해 가스터빈 발전기 겸 보일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새안(대표 이정용)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호이스트 부품, 발전기 엔진부품, 엘리베이터 부품, 농기계 부품, 크레인 정밀기어 등 산업용 기계부품을 제작하는 지원정밀(대표 정완영)은 자본금 6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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