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겨울철 시린 이별의 기억 더듬게 해

[연예팀] 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나이에 맞지 않는 ‘깊은 감성’ 감탄

‘K팝 스타2’ 출신 가수 신지훈이 ‘아프고 아프다’로 전격 컴백해 화제다.

신지훈은 11월2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프고 아프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프고 아프다’는 신지훈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또한 첫사랑의 아픔을 노래해 겨울철 시린 이별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이 곡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오직 신지훈만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곡 장르는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곡으로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코러스 라인의 후렴구가 돋보인다.

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계절감에 꼭 들어맞네” “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노래가 가슴을 시리게 저며온다” “신지훈 목소리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훈은 오는 24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사진출처: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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