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디지털 신문 ‘한경+(플러스)’가 ‘한국온라인저널리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지난 22일 밤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시상식에서 한경+에 ‘서비스 기획 상’을 수여했습니다.
한경+ 앱을 만든 한국경제신문 자회사 한경닷컴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공동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한경+는 언제 어디서나 한국경제신문을 PC, 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지원하는 ‘N스크린 서비스'. 한국경제신문은 10월11일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앱의 경우 신문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면서 폰이나 태블릿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설계한 사용자환경(UI)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경+ 앱 첫 화면에는 오늘자 신문을 포함한 최근 일주일분 신문과 기자들이 쓴 취재 뒷이야기, 종이신문의 미흡한 속보성을 보완해주는 ‘주요 뉴스'와 ‘속보' 등의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배치했습니다.
특히 무거운 신문 파일을 신속히 내려받을 수 있고 손가락으로 페이지를 넘길 때 지체현상이 느껴지지 않는 게 강점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온라인저널리즘상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한경+의 기능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한경+ 독자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좀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김광현 한경+부장 khkim@hankyung.com
한경+ 아이폰/아이패드용 앱:https://itunes.apple.com/kr/app/hangyeong+/id708032904?mt=8
한경+ 안드로이드 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nkyung.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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