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에 파견되는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이 24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내과·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 의료진 12명과 심리사회적 지지 요원 1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25일부터 15일간 필리핀 에스탄시아시와 칼레스시 등에서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한양 단장(앞줄 오른쪽)이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로부터 받은 단기를 흔들고 있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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