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한예슬과 프로듀서 태디가 6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테디 두 사람이 올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국내활동 전 미국에서 오랫동한 생활했기에 정서가 닮아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보도는 비교적 구체적이었다. 테디가 늦은 시각에 작업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자주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을 정도.
하지만 한예슬이 테디의 생활패턴을 이해, 새벽시간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센스는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YG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라 덧붙여 적지않은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2 '스파이 명월' 촬영 당시 태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대박이네", "태디, 능력있네", "한예슬 테디, 의외의 조합인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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