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가 공개됐다.
박진영, 조영수에 이어 3위에 오른 테디는 빅뱅, 2NE1 등의 노래를 만들며 한 해 동안 무려 9억467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논스톱' '환상의 커플' '용의주도 미스신'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한예슬 테디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뜬금 없이 열애설", "한예슬 테디, 예쁜 사랑하세요", "한예슬 테디, 잘 어울리는데", "두 사람 열애설에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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