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전 소속사 “매니저 없이 소속사 나가, 열애설 확인 어렵다”

입력 2013-11-25 10:25  


[연예팀] 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오랜 시간을 미국에서 보낸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정서와 공통점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

우먼센스는 “테디가 늦은 시각까지 음반 작업을 하는 관계로 주로 새벽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현재 한예슬-테디의 열애사실을 YG 관계자들도 모두 알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예슬 전 소속사인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한예슬이 지난 9월 계약을 마무리했을 당시 매니저 없이 홀로 소속사를 나갔다”며 “테디와 열애와 관련해 현재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9월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뒤, FA(Free Agent) 시장에 나와 새 둥지를 찾고 물색 중이다. (사진출처: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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