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한예슬 열애사실 인정…테디 저작권 수입 살펴보니 ‘억소리 나네’

입력 2013-11-25 11:56  


[연예팀] 테디-한예슬 열애사실 인정…테디 저작권 수입 살펴보니

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 째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발돋움 했다.

11월25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YG 프로듀서 테디씨와 한예슬씨의 열애 기사는 사실임을 확인 드립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우먼센스 12월호는 테디와 한예슬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오랜 시간을 미국에서 보낸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정서와 공통점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뒤 현재 YG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빅뱅과 투애니원을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탑, 씨엘 등의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 해왔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이며, 2012년에는 음악 저작권 수입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고 있다.

테디-한예슬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디 저작권료 웬만한 기업 오너보다 낫네” “테디 한예슬 잘 어울린다 축하해요” “둘이 오래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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