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테디 인터뷰 “되도록 빨리 결혼하고 싶어” 화제
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가 ‘6개월 째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발돋움 했다. 이에 따라 향후 결혼 계획 관련 테디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1월25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YG 프로듀서 테디씨와 한예슬씨의 열애 기사는 사실임을 확인 드립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우먼센스 12월호는 테디와 한예슬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오랜 시간을 미국에서 보낸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정서와 공통점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
이와 관련 과거 테디의 결혼 계획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타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테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귀여운 지 모르겠다”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테디는 "하지만 실제 결혼은 정말 늦게 갈 것 같다. 가면 5년 후 쯤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당시 테디의 인터뷰가 이뤄졌던 시기가 2005년임을 감안한다면 이미 테디가 말한 기한을 훌쩍 넘긴 셈이다.
특히 테디와 한예슬 모두 결혼 적령기라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둘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둘이 결혼하면 2세는 보장이네” “한예슬 테디 열애, 이 참에 잘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한예슬 테디 열애,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좋은 소식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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