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도전자 김은주가 폭발적인 성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1월24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16세 괴물소녀 김은주가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충격을 도가니에 빠뜨렸다.
이날 김은주는 비욘세의 '이프 아이 워 어 보어'(If I Were A Boy)를 열창하며 곱상한 외모와 대비되는 폭발적인 성량과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테크닉을 선보였다.
특히 김은주는 “그간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가히 충격적”이라며 “배우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창법을 쓰고 있다. 본의 아니게 잘 돼 있다”고 밝혔다.
K팝스타3 김은주 노래실력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김은주, 제 2의 악동뮤지션으로 거듭나나?” “K팝스타3 김은주, 노래 듣는데 소름돋았다” “K팝스타3 김은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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