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 총 443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390.18대 1을 기록했다. 기관 배정 주식 120만주 가운데 11%는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에 배정된다. 15일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업은 총 16곳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 신청은 오는 27~28일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할 수 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알티캐스트는 방송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다. TV 셋톱박스에서 중계 역할을 하는 미들소프트웨어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9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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