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다음해 해외 수주·실적 개선 본격화"-하나대투

입력 2013-11-26 07:43  

[ 이민하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26일 한전KPS에 대해 다음해부터 해외 수주와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신민석 연구원은 "올해 초 계획했던 해외 수주 금액 3000억 원은 이미 지난 9월말(3116억 원)을 달성했다"며 "2014년 하반기는 UAE원자력 발전 정비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에 해외 수주 모멘텀은 다음해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매출 증가에 따라 앞으로 30% 이상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신 연구원은 "해외 매출액은 올해 900억 원에 불과하지만 UAE원자력 발전 시운전과 인도 발전 정비, 한전 해외 화력발전 정비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향후 해외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