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대신증권은 두산건설의 감자 결정이 회사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란 분석을 26일 내놓았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및 목표주가 29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두산건설은 발행주식수 축소와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10 대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감자는 주식병합에 따른 자본금 감소로 자본총계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론상 주가를 변동시킬 만함 요인이 없고 펀더멘털과 주주가치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또 "영업이익이 증가해 자본구조가 바뀌는 것은 아니므로 당분간 보통주의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전날 두산건설은 발행주식수 축소와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10 대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감자는 주식병합에 따른 자본금 감소로 자본총계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론상 주가를 변동시킬 만함 요인이 없고 펀더멘털과 주주가치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또 "영업이익이 증가해 자본구조가 바뀌는 것은 아니므로 당분간 보통주의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