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번,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똑똑한 습관

입력 2013-11-26 09:13  

 
[신나영 기자]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접어들었다. 일교차가 크고 체감 온도가 낮은 계절에는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급격히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는 노화와 트러블 발생이 더욱 쉬워지는 법. 너나 할 것 없이 피부 보습에 열을 올리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꼼꼼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 관리는 금세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피부는 방심하는 한 순간에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하루에 세 번, 작은 정성을 쏟아 관리해주면 찬 겨울도 걱정없이 이겨내고,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하루를 시작할 땐  ‘자외선 차단’과 ‘수분막 형성’에 집중!

아침 스킨케어의 핵심은 자외선 차단과 탄탄한 수분 베이스에 있다. 겨울에는 피부가 저항력을 잃어 기미와 잡티 등의 트러블이 생기기 더욱 쉽다. 따라서 온종일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장품을 바르기 전에는 탄탄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한랭건조한 바람에도 끄떡 없는 견고한 수분 층이 형성될 수 있도록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준다.
 

A24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크림 SPF50 PA+++은 유기농 천연성분의 차단제로 끈적임 없으며, UVA와 UVB가 동시에 장시간 지속된다. A24 프리미엄 알로에 아쿠아 세럼은 알로에의 트러블 완화, 진정, 보습, 탄력을 느끼게 하며, A24 프리미엄 아쿠아 퍼밍크림은 히아루론산을 보충하고 스피루리나의 산화지연 작용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오후에는 ‘얼굴과 손을 한 번 더 촉촉하게’

낮 시간 동안에는 히터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에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보자. 단 3초의 노력으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같은 미스트라도 단순한 수분 보다는 피부 영양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피부에 고르게 분포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하루에도 손을 수십 번 닦는 여성이라면 핸드크림은 필수다. 식물성 에센스나 오일을 함유한 성분은 산뜻하면서도 피부 보습을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또한 체내 수분감을 높이기 위해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주면 피부 관리에 더욱 좋다.


A24 프리미엄 알로에 허브 미스트는 모공 수축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며, 넓은 면적에 미세한 입자가 분사되어 뭉침 없이 분사된다. A24 프리미엄 힐링 핸드크림은 식물성 오일과 허브 추출물로 거칠고 메마른 손을 아기 손 감촉으로 만들어준다.
 
>> 잠들기 전, ‘눈가와 얼굴 전체’에 깊은 보습을!

밤 시간은 하루 종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고, 진정시키기에 적합하다. 특히 피부는 이 때에 재생이 일어나므로 잠자는 시간만 잘 활용해도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새로 피어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보습 제품으로는 눈가의 건조함을 막기 위한 아이크림과 에센스, 나이트크림 등을 충분히 발라준다. 이것만으로 건조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각종 페이스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바르는 것도 좋다. 일주일에 한 번은 마스크 팩을 통해 기초케어로 부족했던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A24 프리미엄 아이 컨투어 크림은 알로에 베라와 식물성 단백질이 수분을 무한 공급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A24 프리미엄 퍼펙팅 에센스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A24 프리미엄 울트라 나이트 크림은 펩타이트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보완하고 처짐을 방지한다. 
(사진제공: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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