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투자유의'에도 나흘째 상한가

입력 2013-11-26 09:14  

[ 이하나 기자 ] 벽산건설이 투자경고종목 지정 예고에도 불구하고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연일 상한가로 뛰고 있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75%)까지 오른 1만9450원을 기록했다. 나흘 연속 상한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최근 추가가 급등한 벽산건설을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을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순으로 지정한다. 벽산건설 주가는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지난 20일을 제외하고 지난 8일부터 연일 급등했다.

벽산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아키드 컨소시엄을 회사의 M&A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인가를 받고 회사 매각을 추진중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