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측, “남편 강 씨 조지워싱턴대학 학력 위조 가능성 있다” 의혹제기

입력 2013-11-26 11:14  


[연예팀] 현재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MBC 김주하 아나운서 측이 남편 강 씨의 학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또 다른 파장을 예고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를 통해 김주하 앵커(40)와 남편 강 모씨(43)의 만남부터 파국에 치닫게 된 과정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측근의 말을 빌어 “미국시민권자인 강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학교에서 강 씨의 졸업 기록을 찾기는 쉽지 않다”며 의문을 표출했다.

이 측근은 “실제 확인 가능한 사이트를 찾아 강 씨의 이름을 검색해봤지만 확인되지 않았다”며 “학교 측에서도 '졸업 여부를 알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정황들을 토대로 살펴봤을 때 강 씨가 조지워싱턴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은 맞지만, 졸업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현재 김주하는 남편 강씨를 가정폭력 및 폭행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에 강 씨 역시 김주하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하며 맞고소했다. 최근에는 시어머니까지 김주하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판결났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뒤 남편 강씨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이(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 Wstar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K팝스타3’ 김은주, 일진설 제기…제작진 공식입장은? '조심스러워'
▶ 도희 졸업사진, 통통한 볼살 +단정한 앞머리 ‘남학생 꽤나 울렸겠네’
▶ 한효주 측 “비난받을만한 행동한 적 없다. 강경대응 할 것” 공식입장
▶ 테디-한예슬 열애사실 인정…테디 저작권 수입 살펴보니 ‘억소리 나네’
▶ [포토] 이수경, 관능적인 가슴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