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문형표·김진태 임명 시기만 남아"

입력 2013-11-26 21:33   수정 2013-11-27 03: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호기 기자 ]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사진)은 26일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께서) 임명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들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묻는 김성주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임면권자께서 시기를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비서실장은 문 후보자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곳이 일반식당이 아니라 유흥업소라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그 문제는 본인이 해명할 것으로 생각하고 아직 확인은 못 했다”며 “국회에서 여러 해명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국회에 충분히 해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박종준 경호실 차장은 최근 강기정 민주당 의원과 청와대 경호요원 간 몸싸움 사건에 대해 “국회 내에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경호 책임자로서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