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다양한 길이와 패턴…어떤 옷에도 매치 가능…탄성 우수한 고무 밑창, 미끄럼 방지해 안전

노스페이스


[ 최만수 기자 ] 노스페이스는 눈·비가 잦은 겨울철에 대비해 따뜻함과 안전함,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다운부츠를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다운부츠는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탄성이 우수한 고무 소재 밑창으로 신발이 젖지 않도록 하고 미끄러짐도 방지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길이와 패턴을 살린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어떤 옷차림에도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띠 3K’는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중간 높이의 다운부츠다. 고강도 ‘리사이클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물기가 스며들지 않으며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중창과 ‘아이스 픽’ 밑창을 적용해 내구력을 높였다. 남성용과 여성용 두 가지 모두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커피브라운, 블랙, 블랙잉크, 나이트 컬러. 여성용은 커피브라운, 블랙, 블랙잉크, 나이트, 코코아브라운, 바이올렛, 스틸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5000원.

‘부띠 2퍼’(오른쪽)는 상단 부분에 퍼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700필파워(FP·다운 복원력)의 최고급 구스 다운으로 높은 보온성을 제공하는 여성용 중간 높이 다운부츠다. 체중 분산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인젝티드 파일론’ 중창과 ‘아이스 픽’ 밑창으로 착화감과 접지력을 높였다. 스틸그레이, 블랙, 블랙잉크, 커피브라운, 나이트, 바이올렛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1만5000원.

‘부띠 하이 커프’는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다운에 종아리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여성용 하이컷 다운부츠다. 아이스 픽 밑창을 사용해 눈길을 걸을 때도 안정감이 뛰어나다. 블랙, 나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만원.

‘LBH 4D 퍼’(왼쪽)는 세련된 하이컷 스타일 여성용 부츠다. 발등에는 최상급 가죽을 사용했으며 부츠 상단 패딩에는 ‘엑셀로프트’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패딩 윗부분을 접어 퍼를 노출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둘 다 높였다. 블랙, 커피브라운 두 가지 색상, 가격은 22만원.

‘부띠 숏 2’는 신고 벗기에 편한 미드컷 디자인을 적용하고 700필파워의 최고급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을 높인 여성용 다운 부츠다. 발목 상단 부분에 ‘스트링’을 적용해 발과의 밀착감을 높였다. 나이트, 블랙, 블랙잉크, 커피브라운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9만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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