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60원 초반 등락 전망"

입력 2013-11-27 08: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정혁현 기자 ]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3.30~1063.80원에 거래됐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0원 내린 달러당 1059.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와 월말 네고 부담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하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와 외국인의 소극적인 대응, 하단에서의 결제 수요 등이 연저점 부근에서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6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월말 네고 정도와 아시아 증시의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59.00~106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