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업은행은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7%(500원) 내린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장 마감 직후 공시를 통해 "기업은행 지분 2.3%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형식으로 매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25일 종가 1만2000원보다 최대 5% 할인된 1만1400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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