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큐 "중학생 때 160, 하지만 점점 떨어져…"

입력 2013-11-27 17:57  

방송인 신동엽의 아이큐가 공개됐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녹화에서 "중학생 때 아이큐가 160이 나왔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이어 "1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인맥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 "혹시 자랑할 만한 인맥이 있냐"고 묻는 패널 김태현에게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하겠지"라고 답해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E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동엽 아이큐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 아이큐, 중학교때 160?" "중학교때 엄청 똑똑했나보네" "일년에 10씩 떨어진다니 안습" "그럼 지금은 아이큐가 몇?"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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