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선물 0.35%↑…"코스피 0.2% 상승 출발 예상"

[ 박희진 기자 ]
레버쿠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완패했다. 28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레버쿠젠(독일)을 5 대 0으로 대파했다.

챔피언스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21·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이날 승점 11을 기록한 맨유는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레버쿠젠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 레버쿠젠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권을 따려면 다음 달 11일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최종전을 이기고 맨유-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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