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셀카도 두렵지 않은 ‘촉촉피부’ 가꾸기

입력 2013-11-28 09:26  


[뷰티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민낯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더니 이제 한 걸음 나아간 민낯 셀카가 열풍이다.

화장을 하지 않은 스타들의 친근하고 순수한 민낯은 대중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때로는 지나쳐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여배우들의 피부는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 이에 스타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함께 큰 인기를 끄는 경우도 종종 발견된다.

피부가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가장 먼저 꼽는 비결은 철저한 세안이다. 특히 여배우들은 자신의 이름법을 딴 세안법을 가지고 있을 만큼 클렌징에 철저하고 까다롭다. 대표적으로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은 세안제의 거품을 솜털 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볼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거품을 낸 후 따뜻한 물로 헹궈낸다.

김태희는 방송에서 세안 시 피부 마찰을 적게 하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겨서 세안한다고 밝혔다. 세안 후 얼굴을 헹궈낼 때 피부를 문질러 닦으면 약한 부분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에 최대한 손이 얼굴 피부를 건드리지 않도록 물을 얼굴에 튕겨 세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세안은 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세안제의 선택도 중요하다. 특히나 겨울철 찬 바람은 두터운 각질을 유발하며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파우더나 젤 타입의 제품으로 각질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구하라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는 모공을 클리닝해주는 저자극 각질제거제다.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를 손가락 첫 번째 마디에 덜어 얼굴을 롤링해주면 얼굴각질제거, 얼굴블랙헤드제거, 얼굴피지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두꺼워진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맑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라면 저 자극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정력은 물론 촉촉한 보습에도 신경 쓰도록 하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구하라의 애플 버블 폼 pH6.6은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 수준을 유지해줄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에탄올 등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여섯 가지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아미노산 계열의 계면활성제인 애플아미노산을 주원료로 제조돼 아기나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 장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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