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끼리 같이 쓰는 화장품 BEST 3

입력 2013-11-28 09:27  


[뷰티팀] 어린 시절 장남감 하나로도 자주 싸우던 자매들은 나이가 들면서 친해지고 공유하는 것들도 많아진다.

특히 의류나 화장품은 서로 빌려주면서 오히려 돈을 절약 하기도하고 정을 쌓아가기도 하는 것. 옷은 사이즈가 맞으면 빌려 입기 좋지만 화장품은 자극없는 것은 선택해야 공동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자극 없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더 금상첨화인 화장품. 겨울철 피부 관리 팁과 언니, 여동생과 함께 써도 좋을 잇 아이템을 모아봤다.

▶ 겨울철 피부 관리 TIP
STEP 1 민감한 부위도 신경써주자
날씨가 추워질수록 옷을 더 꽁꽁 싸매입는 이들이 많다. 과도하게 보온감 있는 의류를 선택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해 질수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여성들의 중요부위를 더욱 신경써줘야 한다.

STEP 2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선택하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일수록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관리해주는 게 좋다. 지성, 건성, 중성 등 피부 타입을 파악한 뒤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이때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면 선택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TEP 3 수시로 수분 공급하기
춥고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 당김 현상이 더 심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잠들기전 수분 화장품을 발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면 좋다.  

▶▶ 언니, 여동생과 같이 쓰는 화장품의 조건!

자매가 함께 쓰는 화장품은 어떤 피부에 닿아도 자극 없는 제품을 선택해야 오래도록 건강한 바디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분, 보습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또한 껴입은 두터운 옷 때문에 쉽게 병에 걸리기 쉬운 소중한 부위를 청결하게 하는 아이템은 한 가지 제품으로 모두가 쓸 수 있어 합리적이다. 겨울철 피부와 바디를 위해 선택하면 좋은 순한 화장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ITEM 1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하자
아마란스 워터드롭스 크림
수분 밸런스를 컨트롤 해주는 보습강화 케어로 식물성 물방울과 CS가 피부 속 수분 운동을 도와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는 수분크림이다. 생체 친화력이 우수한 망상 구조 내 식물성 보습성분이 집중적으로 처방 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사용할 때 식물성 보습 물방울을 관찰할 수 있어 피부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ITEM 2 민감한 부위를 청결하게!
아마란스 프리미엄 세라픽 포미닌 포밍워시
자극에 민감하고 연약한 여성의 외음부를 항상 청결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펌프를 2~3회 눌러 적당량 거품을 손바닥에 덜어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쟈스민 추출물, 자몽 추출물, 유자추출물, 블루베리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있다.  

ITEM 3 바디에 은은한 향 더하기
록시땅 플뢰르 도르 & 아카시아 바디 밀크
2013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그라스의 미모사 꽃과 지중해에서 자라나는 아카시아 꽃향기에 영감을 받은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시어버터가 8%함유되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해 주고 글리세린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보습 효과를 높인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록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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