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포코 슈프리미어 기저귀’는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처럼 둥그런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에 착안한 제품이다. 기존 일자형 구조의 기저귀와는 달리 C자형의 3D 입체 구조로 설계해 착용감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드 가운데에 있는 에어터치링클의 부드러운 주름이 흡수 패드가 접히지 않게 해줘, 아기가 다리를 오므려도 기저귀 형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허리 뒷부분에 있는 V자 모양의 홀이 기저귀와 아기 몸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도와줘, 아기 용변이 뒤로 새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다리와 허리 부분에는 아기 몸의 형태에 따라 부드럽게 늘어나는 부직포 소재를 착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기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게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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