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 기자 ] CJ E&M 넷마블의 캐주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가 28일 새내기 대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한 ‘새내기 대전’은 4성 이하의 몬스터를 보유한 이용자 간 자동매칭을 통해 1대1 전투를 벌이는 초보 이용자를 위한 대결 모드다. 내 팀으로 구성된 각 몬스터 마다 공격, 방어, 지원의 전략을 설정할 수 있어 일반 모험지역과는 또 다른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새내기 대전은 일주일 단위로 순위가 갱신되며 매주 순위별로 최대 4성 몬스터 뽑기권 및 장비 뽑기권 등을 지급하고, 참가만 해도 최대 3000골드를 지급한다.
또 새내기 대전에 하루 1회 이상 참가 시 500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일일미션’과 매주 10회 이상 참가 시 1500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주간미션’도 추가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지난주 상급 이용자를 위한 궁극강화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는 초보 이용자를 위한 새내기 던전을 추가하며 모든 이용자들에게 매주 다양하고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지난 23일 5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대기록을 추가했다.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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