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추사랑 변신 "난 추블리야…미키마우스 주세요"

입력 2013-11-28 18:01  


신동 추사랑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추성훈 딸 추사랑으로 변신했다.

28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난 추블리 추사랑이야, 으앙 미키마우스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은 추사랑의 헤어스타일과 같은 일자 앞머리 가발을 쓰고 있다. 특히 신동은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추사랑의 표정을 흉내 냈다.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 중이다. 추사랑은 방송에서 '미키마우스'의 열광적인 팬이다. 한편 신동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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