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 33개 회원사는 28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임직원 1500여명이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도시가스 관련 시설 점검 및 보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만득 한국도시가스협회 협회장(가운데) 등 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생필품을 나르고 있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h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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