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상우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이 현저히 진행되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니(GENIE) 관련 매출 증가로 선진국 경기 개선세와의 관련성은 이미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업체별 매출 중 가장 큰 의미는 고소작업차 업체인 지니 관련 매출 증가다"라며 "이제 지니 관련 매출은 두산인프라코어 관련 매출을 뛰어넘어 전체 유압기계 매출 중 21.1%를 점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