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원 장발, 남자는 머리빨이 아니다? 손수 증명
주원 장발, 촌스러운 패션으로 김아중과 당당히 길거리 데이트 “머리는 왜 길렀지?”
‘주원 장발’이 화제다.
11월28일 영화 ‘캐치미’ 제작사는 배우 주원이 장발로 변신한 스틸 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복고 스타일 장발에 체크무늬 남방 등 훈훈한 미대생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주인공인 김아중 역시 뱅 헤어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패턴의 블라우스, 레이스 팬츠 등 촌스러운 느낌의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영화 ‘캐치미’에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은 주원은 10년 전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 장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장발, 덥수룩한 머리라 놀랐는데 그래도 귀엽네”, “주원 장발, 너무 순수해보여”, “주원 장발, 저런 미대생 남친 필요없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캐치미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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