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만 듣던 유학 정보, 진짜 알짜배기 정보는 어디에?

입력 2013-11-29 14:17  


간, 쓸개 다 빼줘도 내 아이의 교육 정보만큼은 공유할 수 없다는 요즘의 행태이다. 때문에 고급 유학 정보를 듣기란 쉽지가 않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정보를 따르기엔 교육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또 입증되지 않은 방법을 무작정 내 아이가 따르게 할 수도 없는 일.

유학생 최다 배출국가 3위라는 통계에서 보여지듯 교육분야에서 특히나 그릇된 정보가 난무하는 곳이 해외 유학 분야. 때문에 카더라 통신이 전하는 그릇된 정보와 욕심만 가지고는 아이들이 쓴맛을 보기 일쑤이다. 매년 치열해지는 유학길에 현지화된 교육을 미리 경험하고 최적화된 최신정보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압구정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교육 유명 강사들과 교육 카운셀러들이 모여 첫 선을 보인 ‘컬럼(COLUMN)’ 창간호에는 예일 대학교 입학처장과의 인터뷰, UC버클리, 시카고 대학교 등의 정보를 비롯해 채드윅 국제학교 캠퍼스, GPA(내신점수)와 SAT(대학입시시험) 대비법 등 해외 명문 대학 및 외국인 학교 교육에 대한 심도 높은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케이스를 분석하여 미주 명문 대학 입시에 필요한 숨은 팁을 제공하기도 하며, 캠프와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학생 활동 정보를 통해 쉽고 유익한 글로벌 교육으로의 생생한 방향을 다뤄 완성도 높은 교육 컨텐츠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해외 대학으로의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늘어가는 요즘, 정작 글로벌 교육 체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결과와 점수에만 치우쳐 결국 SAT문제 유출, 국제학교 불법입학 등의 스캔들을 불러왔다. 이에 ‘컬럼(COLUMN)’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해외 대학 인재상을 반영하여 해외 명문대에서 원하는 Holistic Review(홀리스틱리뷰, 미국 명문대의 다각도 입학 선별과정)에 부합한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압구정 학원가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밀스러운 입시정보와 발 빠른 학부모들 사이에서 퍼져 나가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관리 비법 등을 과감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늘어가는 해외 대학 입시생들을 위한 올바른 성적관리 시스템을 선보여 글로벌 교육의 대중화를 불러일으키며 일찌감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교육기업 큐앤그룹의 제프리 안 대표는 “‘컬럼(COLUMN)’은 직접 해외 대학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정확한 입시 사항을 파악할 뿐 아니라 현지 컨설팅 전문가를 만나 보다 생생하고 유용한 교육정보를 들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학생들과 대학입학 관계자 간에는 상당수의 엇갈린 시각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 해외 대학 입시의 키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컬럼(COLUMN)’은 대사관, 국제학교, 영어캠프 등에 배포되고 있으며, 구독과 상담에 대한문의는 전화나 웹사이트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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