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첫 방을 시청, 때로는 당황하거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서진이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할배들과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케이블TV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여배우 4인과 이승기가 출연했다.
앞서 '꽃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짐꾼, 운전기사 역할 등을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마찬가지로 '꽃누나' 첫 회에서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 내려 길을 헤매는 등 이서진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서진 시청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시청소감 진짜 공감 가나보네", "이서진 시청소감 터졌다", "이서진 시청소감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온라인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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