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굴욕사진
슈퍼주니어 신동이 최시원의 굴욕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가 확실함!! 완벽하지 않음.. 우리 모두가 속고있는거야!! 내가 하나 하나 발설하겠어!! 저걸 왜 뒤집어 쓴거야??"라는 글과 함께 같은 그룹의 멤버 최시원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시원은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땡땡이 핑크색 아이마스크를 거꾸로 쓰고 있다. 또 사진에는 최시원의 거뭇한 턱수염과 정리돼 있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드러난 넓은 이마가 그대로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시원 굴욕사진이래서 별 거 없을 줄 알았는데 충격이다", "최시원 굴욕사진, 최시원이 아닌 줄 알았다.", "최시원 굴욕사진, 뭔가 강타 닮지 않았어? 강타인 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과 최시원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0일 마카오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인 마카오(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5 in MACAU)'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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