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환기업주, 사옥 매각 소식에 일제히 상한가

입력 2013-12-02 09:31  

[ 이민하 기자 ] 삼환기업이 사옥 결정 소식에 일제히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360원(14.85%) 상승한 2785원에 거래됐다. 매수 잔량은 20만57900주다.

삼환까뮤와 우선주인 삼환기업우도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올랐다.

삼환기업은 지난달 29일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본관 사옥을 농협은행에 1370억52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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