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영어실력, 지난주 '굴욕' 벗었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수준급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영행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은 엘리자베스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민국은 엘리자베스 가족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아빠 김성주보다 먼저 내용을 알아듣고 대화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국 영어실력에 김성주는 "네가 나보다 낫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 방송분에서 음료를 바꾸지 못하던 모습과 달리, 당당한 영어 실력으로 굴욕을 벗었다.

김민국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국 영어실력 나보다 낫네", "김민국 영어실력 상당한데", "김민국 영어실력에 김성주 뿌듯한 표정, 아빠의 마음 알 것 같다", "김민국 영어실력 마음껏 뽐냈네", "김민국 영어실력으로 외국인 마음도 사로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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