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우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의 고사양화로 이노칩의 주력 제품인 전자파제거필터(CMEF)칩 침투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노칩은 내년 1분기부터 파워인덕터, 기가비즈 등 신규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라며 "추가 성장성을 확보하면서 연매출 1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노칩은 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아이템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의 성공여부는 추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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