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지겨울 때, 따뜻한 겨울을 위한 그 음료

입력 2013-12-02 11:23  


[라이프팀] 겨울을 즐기기 위한 음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른의 음료’였던 쓰고 까만 커피가 다양한 레시피로 세분화되면서 이를 즐기는 연령대도 다양해졌다. 학생은 물론 아이들조차도 이제 더이상 커피가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렇기에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

매일매일 이름만 다른 프랜차이즈를 찾아 마시는 커피가 지겹다면 이제 색다른 차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겨울철 마시기 좋은 것은 한방차다. 약재를 우려낸 한방차는 향이 좋을 뿐 아니라 체온까지 올려줘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다독여준다.

계피차-생강차


(왼쪽부터: 팔도 ‘비락 수정과’, 썬키스트 ‘모과생강’, 동원F&B ‘진저에일 스파클링’)

달고 매운 계피는 뜨거운 성질이 있어 평소 몸과 손발이 차고 냉한 사람에게 좋다. 배가 차면 복통과 설사가 잦고,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기를 보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관절을 따뜻하게 해줘 손발이 저릴 때도 도움이 된다.

생강에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손발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또 위장을 강화시키고 소화를 촉진해 복통을 가라앉히고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거의 모든 한약을 달일 때에 들어갈 만큼 약재로 애용되고 있기도 하다. 평소 생강차를 가까이 두고 수시로 마셔주면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인삼차


(왼쪽부터: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티 석류,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티 자스민,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티 블루베리&아사이,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실버,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레드,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골드,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블루)

원기를 크게 보해 주는 인삼은 모든 한약재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몸이 자주 피로하다면 인삼차를 물처럼 마셔보자. 겨울철 원기 부족으로 감기가 끊이질 않을 때도 효과적이다. 인삼은 그 성질이 뜨거워 체온을 올려줄 뿐 아니라 속이 냉해져 일어나는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다.

인삼 특유의 쓴 맛에 익숙해지기 어렵다면 ‘미스터핑크’와 같은 인삼드링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삼의 맛과 향은 물론, 고유의 기능은 살리면서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제조돼 어린아이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미국 최초의 인삼 드링크인 미스터핑크는 이미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라스베가스 음료’로 이름을 널리고 있기도 하다.

미스터핑크는 고카페인, 고당분, 인공색소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음료다. 인삼 특유의 향을 톡톡 튀는 탄산과 차에 녹여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도 있다. 미스터 핑크 진생 드링크 골드, 레드, 블루, 실버 4종과 미스터핑크 스파클링 티 블루베리&아사이, 자스민, 석류 3종의 다양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높은 성원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팔도, 썬키스트, 동원F&B, 미스터핑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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