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몸 개그 폭발…“아빠 몸이 말을 안 들어”

입력 2013-12-02 13:06  


[연예팀] 김민율 트램펄린, 몸 개그 폭발…“아빠 몸이 말을 안 들어”

김민율이 트램펄린 위에서 의도치 않게 몸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절로 ‘아빠 미소’ 짓게 만들었다.

김성주 아들 민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형 김민국, 뉴질랜드 친구들과 트램펄린 놀이를 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5살인 김민율은 작은 키 때문에 트램펄린 위에서 자꾸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민율은 넘어질 때마다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고 형과 누나의 도움으로 간신히 트램펄린 위에 올랐지만 끝내 몸을 가누지 못하고 트램펄린 위에 누워 가만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민율 트램펄린’ 굴욕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너무 사랑스럽다” “김민율 트램펄린, 저런 동생있었으면 좋겠다” “김민율 트램펄린, 요즘 너보는 낙에 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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