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영화 ‘변호인’의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변호인’을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1년짜리 정기예금인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기본금리는 연 2.6%다. 우리은행은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면 연 2.65%, 200만명을 돌파하면 연 2.7%, 300만명을 돌파하면 최대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영화 개봉(19일) 전에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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