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상반신 누드로 '男心 유혹'…제임스 파커도 반했나

입력 2013-12-02 16:49  


미란다커 - 제임스 파커 열애설 화제

제임스 파커(46)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톱모델 미란다커(30)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란다커는 과거 남성잡지 GQ와의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 누드 상태로 속옷 한 장만을 입은 채 아찔한 자태를 과시했다. 톱모델 다운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가슴을 끌어안고 있어 남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2일 해외 언론들은 미란다커가 호주의 3대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파커는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다커 상반신 누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이래서 제임스 파커가 반했나", "미란다 커 몸매는 정말 세계 최고인 듯",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랑 어떻게 될까", "미란다 커 상반신 누드 화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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