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진세연, 각시탈 옆에 서서 포즈…무슨 일이?

입력 2013-12-02 17:41  


감격시대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각시탈'과 재회했다.

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반만에 온 수원 KBS세트장! 목단이 환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사람보다 큰 각시탈 인형 옆에서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앞서 진세연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주인공인 목단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한편 진세연은 2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쇼케이스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유원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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