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에 거품목욕 사진 '깜짝'…누가 찍었나?

입력 2013-12-02 17:52   수정 2013-12-02 17:56


톱모델 미란다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목욕 사진이 화제다.

2일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커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부인 에리카 파커와 파경을 맞았으며 미란다커 역시 최근에 올랜도 블룸과 이혼을 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 회장으로 그의 재산은 무려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호주 부자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미란다커의 과거 SNS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란다커는 거품 목욕을 하며 완벽한 볼륨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커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랑은 대체 어떻게 된건지", "미란다커 노출, 몸매가 최고네",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정말 연인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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