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 바람 ‘원드번 피부’ 만든다

입력 2013-12-03 09:17  


[뷰티팀] 겨울철 ‘원드번 피부’를 방치할 경우 민감성 피부가 되기 십상이다.

겨울의 찬 바람이 피부가 오랜 시간 노출되면 수분이 빠르게 증발돼 피부가 예민해진다. 뿐만 아니라 혈관 수축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달아오름과 통증도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일컬어 ‘원드번’, 바람 현상이라 부른다.

대부분의 여성은 원드번을 겨울철 사소한 현상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피부가 손상돼 민감한 피부로 변하기 쉬워 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많이 맞아 윈드번이 우려된다면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애플 버블 폼 pH6.6은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로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하고 부드럽다. 촉감이 부드러우며 밀도가 높고 풍성한 기포가 형성돼 자극없는 세안이 가능하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자 한다면 진정과 붉은기 완화에 효과적인 민감성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보자. 특히 민감성 피부는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보다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제품만을 선택적으로 골라서 바르는 것이 좋다.

빼앗긴 생기에 탄력이 걱정된다면 미구하라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을 사용해보자. 은은한 장미향의 보랏빛 앰플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모두 부여해준다. 아데노신과 펨타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고 단단하게 채워줘 팔자주름이나 처진턱살에도 효과적이다.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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