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겨울이 다가오면서 피부 관리에 부쩍 신경이 쓰인다. 쌀쌀한 바람 때문에 평소 보드랍던 피부가 한층 더 예민해 지기 시작했다.
특히 푸석푸석한 것은 물론 갈라지기 까지 하는 것. 이럴 때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피부를 케어 하는 게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잘 알고 여기에 맞는 적절한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타민 화장품’이 핫 키워드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 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신체의 내분비 기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라 외부로 섭취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비타민이 연고 크림으로 재탄생해 새로운 뷰티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특히 비타민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의 대사에 관여하고 있다. 비타민의 공급량은 매우 적지만 소량이라도 필요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소의 대사가 이뤄지지 않는 것.
그렇다면 먹는 것만큼 중요한 비타민 화장품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꼼꼼히 따져보고 고른다면 이득인 비타민 화장품들을 알아봤다.
▶ 비타민 화장품, 크림연고 따져보고 고르자!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피부에 중요하지만 어떤 화장품을 바르느냐도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다. 그 중 비타민 화장품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며 많은 뷰티피플과 뷰티 블로거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먹기만 하는 비타민이 피부에도 영양공급을 돕는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란 것. 최근 국내 많은 뷰티 블로거들이 겨울철 잇 아이템으로 꼽으며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경험해 이슈가 되는 중.
그 중심에는 ‘데이셀 닥터비타 크림’이 대세다. 다섯가지 종류의 비타민을 각각의 기능과 효능에 맞추어 피부 고민별 맞춤 관리가 가능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또한 식약처의 기능성인증과 한국콜마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색소와 파라벤이 함유돼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와 임산부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A는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을 주요 기능으로하고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B는 트러블 케어와 피부 진정효과를 준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E는 다크서클 개선과 피부보습·수분 공급에 초점을 맞췄으며 비타민크림 AC는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 C는 순수비타민 10% 함량으로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기미, 잡티케어의 미백효과에 도움을 준다. 이렇듯 피부 타입에 따른 다양한 기능으로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면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시간 문제다. 겨울철 적절한 비타민 제품을 선택해 남부럽지않은 피부 결을 완성하자. (사진제공: 데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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